영화 아바타, 먼 미래 이야기

영화 아바타는 먼 미래에 인류가 한창 우주개발의 한 복판에 있을 때 판도라 행성으로부터 자원을 얻기 위해 나비족을 몰아내면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먼 미래에 인간의 이기심을 극도로 보여주는 이야기

지금부터 영화 아바타의 줄거리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우선 그 배경은 먼 미래에 있고, 인류는 우주개발의 한 복판에 있다. 당시 판도라는 네이비 원주민 정착지로 식물학자이자 해병대 출신인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가 살고 있었다. 그는 임무 수행 중 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고 우울한 삶을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아바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고, 그이 인생은 180도 바뀌었다. 신체 일부를 기계로 교체하는 조건으로 무료로 제공된 아바타는 일종의 원격조종 로봇으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었다. 다만 뇌파를 통해 이동하는 데다 이동 속도가 느려 다소 불편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 걷지 않아도 원하는 곳을 갈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물론 현실 세계와 달리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지는 않았다. 우선 신체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두통 증상이 자주 나타났다. 감정을 통제하는 것도 쉽지 않았다. 설상가상으로 동료 대원 한 명이 적의 공격으로 목숨을 잃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적응기를 거쳐 자유롭게 대처할 수 있게 되자 마침내 본격적으로 행동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성장하는 과정이 흥미로웠다. 인간은 나비족을 몰아내고 판도라 행성으로부터 자원을 얻기 위해 그곳에 기지를 건설한다. 그리고 하늘에 있는 모든 나무들은 자연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베어집니다. 하지만 지구에서는 전쟁이 일어나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었고, 이 상황에서 주인공인 과학자는 다른 행성으로 이주할 계획을 세운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동생 대신 실험실에 들어갔고, 그곳에서 푸른색의 새로운 에너지원을 발견했다. 블루라이트 에너지를 활용하면 부족한 전력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를 줄일 수 있다고 판단, 주인공은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누군가에게 공격을 당하는데, 이것은 또 다른 외계 종족인 것으로 밝혀진다. 그 후 우여곡절 끝에 서로 협력하여 적을 물리쳤다.

많은 이들의 상상을 자극한 영화

1998년 개봉한 지 2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역대 SF 영화로 불리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가 엄청난 흥행 기록을 세웠다. 당시 북미에서만 3억 달러의 막대한 수입을 올렸고, 한국에서도 서울에서 5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2020년에 재개관하면서 높은 관심을 받았고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수의 관객을 동원했다. 물론, 오늘날의 많은 사람들은 위의 영화를 보지 못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그것을 걸작으로 여기는 데는 충분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들은 도대체 왜 그렇게 오랫동안 사랑을 받는 걸까요? 나도 과거에 봤던 것들이 어렴풋이 기억나지만 제대로 된 리뷰를 남기기 위해 한 번 더 보기로 했다. 그럼 본 대로 솔직하게 적을게요. 우선, 시각적 아름다움이 매우 좋았다. CG 기술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부족했지만 전혀 어색하지 않았다. 오히려 자연적인 연출 덕분에 더욱 현실적으로 다가왔다. 여기에 탄탄한 스토리 구성도 감탄을 자아냈다. 그렇게 하면 지루할 수 있지만, 속도 조절을 잘하기 위해 적절한 시기에 유머 코드를 삽입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캐릭터들의 감정선이 섬세하게 표현돼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시각적 효과만큼 청각적 효과도 우수했다. 웅장한 배경음악과 함께 다양한 특수 효과음이 적재적소에 배치돼 더욱 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일조했다. 이런 요소들이 합쳐져 최고의 작품이 탄생한 것으로 보인다.

늘 새로운것에 도전하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

영화 아바타 시리즈의 제작자인 제임스 카메론은 독특한 연출 기법으로 할리우드는 물론 전 세계 대중문화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오늘날 '영화'라고 불리는 미디어의 존재에 크게 기여했다. 그러나 그는 "내가 한 일은 아무것도 없다"라며 겸손함을 드러냈다. 사회공헌 활동으로도 유명하며, 비영리단체인 픽사 케어 재단을 설립해 어린이 치료비 지원과 기부금 모금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그는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동물보호 운동가로 활동하며 환경보호운동을 펼쳤다. 2009년 개봉한 영화 아바타가 역대 흥행 기록을 세우며 돌풍을 일으켰다. 그리고 이듬해 '아바타 2'가 출시되면서 전작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며 3D 영상 기술의 혁신을 가져왔다. 또 '아바타 3'이 곧 나올 예정이다. 덕분에 우리나라 관련 산업도 크게 성장해 일자리 창출에 긍정적인 효과를 봤다. 물론 과도한 상업화가 예술의 순수성을 훼손했다는 비판도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전히 존경받는 주인임에 틀림없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받고 싶었지만, 안타깝게도, 그것은 실패했습니다. 대신에, 저는 시각효과상을 받았고, 저는 충분히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그는 지금까지 회자될 정도로 대단한 업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