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후기 / / 2022. 12. 7. 20:18

영화 7번방의 선물, 가슴 먹먹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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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화는 모든게 어두운 철창 안에서 아름답고 기적적인 일이 일어나는 이야기이다. 어떤 순간에는 너무도 웃기지만 어느 순간에는 너무 슬퍼지는 이야기로 가득하다.

7번 방의 선물 줄거리

배우 류승룡이 주연한 코미디 영화 '7번 방의 선물'이다. 그것은 2013년에 개봉되었고 1,200만 명의 관객을 끌어 모았다. 당시 박스오피스 2위였던 설국열차보다 많은 관객을 기록해 역대 흥행 3위를 기록했다. 같은 해 열린 대종상 시상식에서도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등 총 5개의 상을 수상했다. 1000만 관객 돌파라는 엄청난 성과는 물론 각종 상을 휩쓸며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그러나 이후 비슷한 주제의 영화나 드라마가 쏟아져 나와 상대적으로 인기가 시들해졌다. 그래도 가끔 회자되는 걸작임에 틀림없다. 간단하게 설명해드릴게요. 최악의 흉악범들이 모여 있는 교도소 7호실에 낯선 남성이 들어섰다. 여섯 살 난 똑똑한 딸 용구(류승룡)가 들어왔다. 평생 죄만 지은 7호실 가족들은 어린 딸을 외부인 출입금지 구역인 교도소에 들여보내려고 했다는 사실에 분노하고 있다. 그리고 방장 소양호(오달수)는 당장 쫓아내라고 소리친다. 이때까지만 해도 누구나 도구를 경계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그는 심지어 나중에 자신의 아이들처럼 그들을 돌보고 돌봅니다. 물론 용구의 순수한 마음 덕분이기도 했지만 어쨌든 가족애를 느끼고 서로의 벽을 허물었다. 마침내 용구는 그토록 바라던 딸 예승을 만나지만, 뜻하지 않은 일로 헤어지게 된다.

가슴 먹먹했던 영화

예승아 콩 먹어. 콩! 1000만 관객 7호실 선물입니다. 배우 류승룡의 바보 같은 연기가 인상적이었다. 코미디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남아있던 영화였다. 사람들이 왜 그렇게 칭찬했는지 알 것 같아요. 눈물도 나고 콧물도 없어지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보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개봉한 지 벌써 5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기억에 남는 영화가 있다. 그것은 2013년 1월 23일에 개봉한 "7번 방의 선물" 흥행 보증 수표이자 배우 류승룡의 주연이라는 말에 망설임 없이 선택했고, 역시 탁월한 선택이었다. 정보의 딸 용구(류승룡 분)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는 이야기로, 반전이 무척 흥미로웠다. 더구나 어린 예승이에 대한 아버지의 애정이 가슴에 와닿았다. 게다가 조연 배우들의 호화로운 연기 덕분에 더욱 빛을 발한 작품이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오달수의 코믹 연기가 가장 좋았어요. 어쨌든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담아낸 최고의 가족영화라고 생각한다.

국민배우 류승룡

배우 류승룡(1976년 11월 29일 ~ )은 충청남도 아산시 출신으로 서울예술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했다. 1997년 뮤지컬 '하드락 카페'로 데뷔한 그는 이후 2000년대 초반 많은 광고의 광고 모델이 됐다. 2004년 MBC 드라마 '베스트극장-태릉선수촌'으로 TV 화면에 처음 등장했고, 같은 해 개봉한 영화 '아는 여자'에서 주인공 동치성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로 충무로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2005년에는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왕의 남자'에서 장생 역을 맡아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2년 7월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그대'에서 유준상의 동생 차세광 역을 맡았고 2013년 2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2016년 12월 개봉한 마지막 영화 '사이코키네시스'로 2017년 8월 군 복무를 위해 입대했고, 2019년 5월 전역한 뒤 연예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류승룡은 한국 최고의 신스틸러이자 신뢰할 수 있는 배우이다. 독특한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를 처음 본 것은 2014년 개봉한 영화 '표적'이다. 그날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그런지 특별한 기분이 들지 않았다. 그러던 중 우연히 TV 채널을 돌려 OCN에서 '극한직업'을 보게 됐다. 나는 그때까지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나는 실컷 웃고 있었다. 덕분에 기분전환을 하고 하루를 제대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친구와 다시 봤는데 역시 재미있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나만 재미있게 놀았던 것이 아니었다. 16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고 코미디 영화 역사상 가장 많은 관객 수를 기록했다. 이쯤 되면 얼마나 잘 만들고 인기가 많은지 궁금했다. 넷플릭스에 나와서 바로 봤는데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반했어요. 우선 세 주인공의 케미가 환상적이었다. 캐릭터마다 매력이 달랐지만 묘한 조화를 이루며 완벽한 케미를 뽐냈다. 게다가 조연 배우들의 연기가 눈부셨다. 모두 보석 같은 대사와 애드리브로 웃음 폭탄을 선사했지만 너무 웃겨 눈물과 콧물이 흘렀다. 개인적으로, 내가 본 5대 코믹 영화 중 하나라고 생각해. 물론 호불호가 있겠지만 적어도 저와 주변 사람들은 만족했습니다. 아무튼 오랜만에 웃고 나니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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