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후기 / / 2022. 12. 8. 21:38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미국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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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가 처음 나왔을 때는 너무 특이해서 놀랐지만 지금은 이 영화에 나오는 모든 캐릭터가 사랑스럽다. 그리고 여기서 나오는 모든 노래들도 사랑한다.

귀여운 캐릭터가 눈길을 끄는 영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4의 첫 번째 작품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가 출시되었다. 전작인 가오갈 1편도 재미있어 큰 기대를 안고 극장으로 향했다. 하지만 내가 기대를 많이 해서 그랬을까? 개인적으로, 나는 그것이 이전 것보다 더 나쁘다고 느꼈다. 물론 속편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이야기가 이어지지만, 각 등장인물들의 이야기와 유머 코드, 액션 장면들이 전작보다 확실히 적다는 것을 느꼈다. 그래도 속편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유쾌하고 지루했던 이야기 덕분에 시간을 때우기에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했다. 그럼 지금부터 간단한 줄거리를 정리해서 복습하겠습니다. 먼저 이번 회에서는 스타로드(크리스 프랫) 탄생의 비밀이 공개된다. 그의 어머니는 외계인이고 그의 아버지는 외계인이며, 그의 아들은 피터 퀼(크리스 프랫)이다. 어린 시절 우주 해적 지도자 욘두(마이클 루크) 밑에서 성장한 그는 어른이 되어서야 친아버지 에고(커트 러셀)를 만난다. 참고로 에고가 사용한 무기의 이름은 "놀라운 노래들의 모음집"이다. 어쨌든 아버지는 행성 전체를 파괴할 수 있는 엄청난 힘을 가진 사람이었지만, 그의 아이들에게는 관심이 없었다. 그는 심지어 자신의 존재를 발표하지도 않았다. 그러던 중 우주선 사고로 우연히 낯선 행성에 착륙하게 되고, 그곳에서 가모라(조 살다나)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타노스의 양녀로서 그녀 역시 오랫동안 고통을 겪었기 때문에 서로에게 동질감을 느꼈다. 이렇게 세 사람은 함께 살면서 가족애를 키워간다. 그러던 중 드락스(데이브 바티스타)와 그의 일행이 합류해 팀을 꾸리게 되고, 이때부터 본격적인 모험이 시작된다. 우여곡절 끝에 마침내 목적지에 도착하지만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히면서 위기를 맞는다. 다행히 그루트(빈 디젤)를 희생하며 목숨을 건진 4명은 무사히 탈출에 성공한다. 마지막 장면에서 로켓(브래들리 쿠퍼)은 베이비 그루트가 떠나는 것으로 끝나는데, 다음 회부터는 베이비 그루트의 활약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미국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마블 스튜디오의 10주년 대작이라는 제목으로 개봉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다. 히어로 영화에 열광하지 않고는 볼 수 없는 영화였다.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크리스 프랫이 나와서 기대감이 더욱 높아졌다!! 그러나 결과는 실망스러웠다. 지금까지 나온 마블 시리즈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었다. 우선, 너무 유치해요. 그리고 이야기가 전개되는 방식 또한 기존의 영웅 영화들과는 달랐다. 마치 90년대 액션 영화를 보는 것 같아요. 게다가, 나는 왜 모든 악당 캐릭터들이 그렇게 멍청한지 모르겠어. 주인공 팀보다 악당팀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다 말했어요. 뭐라고 해야 되지? 전반적으로 매우 실망스러운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저번 쿠키 영상이 제일 맛있어서 위로로 가져가야겠다. 드디어 대망의 마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개봉했다. 솔직히 나는 시사회를 보고 걱정했어요. 왜냐하면 이전 작품들과는 분위기가 너무 달랐기 때문이다. B급 감성이 넘친다고 해야 되나요? 당연히 뚜껑을 열어보니 예상대로였다. 재미는 있었지만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었고, 독특한 유머 코드는 그다지 감동적이지 않았다. 내가 가장 좋아했던 것은 그루트와 로켓 조합이었는데, 그들이 싸우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아무튼 이번 회는 호불호가 갈릴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그저 그랬지만, 다음 편이 나온다면 다시 보러 갈 용의가 있다.

슈퍼스타 크리스 프랫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팬이라면 크리스 프랫에 대해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우리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주인공인 스타 로드의 역할에 익숙하다. 하지만 필모그래피를 보면 그는 더 이상 조연으로만 볼 수 있는 할리우드의 대스타가 아니다. 올해 개봉 예정인 공상과학 영화 '듄'에서는 주인공 티모시 살라메와 함께 열연을 펼쳤다. 그 외에도 2021년 최고 기대작인 '블랙아담'에도 출연해 아직 촬영 중이다. 꾸준히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슈퍼스타 크리스 프랫의 이력을 살펴보자. 무엇보다도, 그의 데뷔작은 2004년 TV 드라마 "올 마이 칠드런"이다. 그때까지만 해도 잘생긴 외모 덕에 인기를 얻은 신인 배우로만 여겨졌다. 그러고 나서, 그는 2008년 블록버스터 영화 "Fast & Furyus - Tokyo Drift"에 출연하면서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특유의 유쾌한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차세대 액션스타로 급부상했다. 그리고 나는 2009년에 마침내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 그것은 영웅에 등장하는 최초의 흑인 영웅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핸콕이다. 기존 백인 중심의 히어로 영화와 달리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데 성공했다. 게다가, 그는 제62회 골든 글로브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는 영광을 누렸다. 다음 영화는 2012년 브래드 피트와 공동 작업한 코미디 "머니볼"이다. 야구계의 스티브 잡스라는 실제 인물을 바탕으로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점에서 더욱 흥미로웠다. 물론 내용 자체가 다소 진부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으로 평론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2014년에는 역대급 코믹 연기로 큰 관심을 모았던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첫 회에 출연했다. 우주를 배경으로 한 독특한 캐릭터들의 모험 이야기는 재미있었다. 두 번째도 그랬지만, 개인적으로 세 번째 작품의 제작 소식을 듣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끝으로 2019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쥐라기 월드: 폴른 킹덤'에서 공룡 조련사 오웬 그래디 역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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