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단요작가의 책을 재밌게 봤었다.
그래서 같은 작가의 책이라서 바로 빌려봤다
....
너무 어렵다
존재의 대연쇄 책은 여러 챕터러로 나눠져있고 각 챕터마다 다른 세계관을 보여줬다
과거 역대 로마시대의 왕과 전화기한대로 이어지는 이야기
세상에서 제일 완전한 신은 기린이라는 이야기
이 챕터에서는 주인공이 기린을 타고 다닌다.
그리고 기린의 일대기를 신화처럼 써내려갔다
죽음에 대해 얘기할때 조금 불편했다.
'다행히도 그런 괴로움의 끝에는 홀가분함이 있는 것 같다. 있어야만 한다. 홀가분하지 않으면 미치는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홀가분함은 용서가 아니며 용서일 수도 없는 것이다.'
사람의 감정은 단순하지 않다.
홀가분해져야 내가 사는데 그 홀가분함은 자신에 대한 진정한 용서가 아니다.
살기위한 본능적인 작용같은 거라고 생각된다.
세번째 챕터
친구끼리 진짜 이런대화 이런 통화를 하는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작가는 어느 날 어디선가 본 빙하 속 원시인에대한 이야기를 과학적이고 온갖 잡다한 지식을 갖다붙이며 자랑하는 글 같았다. 대부분 설명하는 자신의 추론에 대해 웅장하게 설명해나가는게 의도가 너무 보였다. 하지만 재밌는 주재이기도 했다. 열화상카메라같은 시각을 갖고있는 원시인이라...그 원시인이 살던 시대에는 그런 능력이 생존에 도움이 됐을수도 있지만 현시대에는 그보다 총천연색의 자연을 볼수있는 지금시대의 눈이 좋다.
네번째 챕터
매일 일정한 시간에 병실에 있는 딸과의 통화를 하는 드론회사 엄마.
어느날 매번 같은 말을 하던 딸의 말이 거슬려 딸이 있는 병원에 가봤더니 이미 수년전에 딸은 수술중에 죽었고 그 병원의 원장인 남편은 이제 정신을 차리라고 한다.
이미 딸은 수년전에 수술하다가 죽었고 그일을 받아들이지 못한 엄마는 에이아이 기술을 이용해서 딸과 매일 통화를 했던것이었다.
이걸 다시 깨달은 엄마는 홀가분해졌을까?
다섯번째 챕터
전기에 감전을 당했던 남자는 신의 계시를 받고 평생 신의 틈을 찾아나선다.
그러다가 진짜 그 틈을 찾아내고
본인도 그 틈을 시도해볼 요량으로 작은 세상을 만들어 본다. 그 작은 세상을 통해 시뮬레이션을 해보고 현실의 틈을 이용해 신의 능력을 써본다.
그리고 세상에는 종말이 왔고.
생명은 둘뿐이다.
시뮬레이션에도 종말이 왔고, 다시 신과 대화를 해보려고 여러방법을 써본결과.
시뮬레이션에서 같은 이름을 본다.
시뮬레이션에서는 남자에게 당신의 이름이 신이냐고물어보고 있었다.
이세상의 신도 결국 누군가의 또 누군가의 또 누군가의 시뮬레이션을 돌리는 누군가일것이다.
단요의 책을 두권밖에 읽어보진않았지만
늘 세상을 있는그대로 보면서
신의 존재에 대해 계속 질문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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