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후기
영화 미나리,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던 가족 이야기
우리나라의 어렵던 시절, 많은 사람들이 아메리칸드림을 꿈꾸며 미국으로 이민을 갔었다. 그러나 생각보다 쉽지 않은 정착기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또 어느 날 미국까지 찾아온 할머니의 방문으로 가족들은 많은 감정을 느끼게 된다. 아메리칸드림을 꿈꾸는 한국인들 이야기 아칸소주에서 '아메리칸드림'을 안고 한국에서 이민 온 가족 남편 제이콥(스티븐 연), 아내 모니카(한예리), 딸 앤(노엘 케이트 조), 아들 데이비드(앨런 킴), 할머니 순자(윤여정)의 이야기다. 어느 날 갑자기 불청객처럼 찾아온 할머니의 손자 데이비드와 함께 살면서 갈등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다. 낯선 땅에서도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이민자 가족의 삶을 그린 영화다. 아메리칸드림을 꿈꾸며 미국으로 이민 온 한인 ..
2022. 12. 11.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