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후기 / / 2022. 12. 1. 08:55

영화 공조-북한과 남한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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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조

이 영화는 남북 최초의 비공식 공동 조사라는 신선한 주제로 제작된 영화이다. '협업'도 화려한 액션신과 웃음 포인트, 배우들의 케미스트리가 한몫했지만 무엇보다 남북의 형사 역을 맡은 현빈과 유해진의 연기력이 돋보였다. 실제로 북한어를 사용하고 실감 나게 표현해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렇다면, 그들은 어떻게 그것을 그렇게 현실적으로 구현했을까요? 실제 탈북자였던 성우 덕분이었다. 지금부터 이 영화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이야기해 봅시다.

남한과 북한이 하나가 된 이야기

북한 특수정예부대 소속 형사 임철령 역을 맡은 현빈은 어느 날 비밀리에 제작된 위폐를 훔치려는 내부 조직에 의해 작전 중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게된다. 북한에서 현빈은 사라진 동판을 찾기 위해 조직의 리더인 '넥스트 스타'를 잡기 위해 투입된다. 그리고 사상 처음으로 남하한 차기성을 잡기 위한 남북 공조 수사가 시작된다. 그래서 현빈은 서울로 보내지게 되었다. 한편 북한의 의도가 의심되는 한국은 우선 차기성을 잡기 위한 작전을 계획하고 생계형 형사 유해진에게 공조수사를 가장하여 현빈을 밀착 감시하도록 지시하였다. 임무를 완수해야 하는 현빈과 임무를 막아야 하는 유해진의 합동수사가 시작되면서 두 사람간 보이지 않는 감시가 시작되었다.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은 최고의 파트너쉽을 보여주면서도 서로를 의심하며 재미와 설렘을 전달한다. 이 영화는 상영 시간이 125분이며 한국에서는 2017년 1월 18일에 개봉되었다. 감독은 '마이 리틀 히어로' '공조' '발병' 등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이 맡았다. 주인공은 현빈, 유해진, 김주혁이며, 장영남, 이동휘, 윤아가 조연으로 출연했다.

배우 현빈에 대해서

2003년 KBS 드라마 '보디가드'를 통해 데뷔해 2005년 김삼순 역에서 혈기왕성하지만 매력적인 역할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현빈은 2018년 65.8%의 기록을 가진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남자 주인공 김주원 역을 이어갔다. 2019년 10월 개봉한 영화 협상에서 인질 민태구 역을 맡아 악역 변신에 성공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배우 현빈에 대해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는 1982년 9월 25일 서울에서 태어났고, 본명은 김태평입니다. 그는 큰 키와 잘생긴 외모 덕분에 학창 시절부터 인기가 많았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2003년 KBS 드라마 보디가드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 4에 출연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그리고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혈기왕성하지만 매력적인 재벌 2세 현진헌 역을 맡아 톱스타로 등극했다. 2006년에는 송혜교와 함께 출연한 드라마 풀하우스를 통해 한류스타가 되었고, 2008년 해병대 입대를 자원했다. 제대 후 SBS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을 통해 복귀했으나 시청률 부진으로 조기 종영했고, 2011년 3월 종영한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으로 컴백에 성공했다. 현재 소속사는 VAST Entertainment이며, 2020년 제11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그리고 그는 매우 유명한 여배우 손예진과 2022년 3월 31일에 결혼했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축복을 받으면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상상해봤던 일

우선 이 영화의 소재가 정말 신선했다. 어렸을 때 부터 통일은 이루어져야 되는 것이라고 생각해왔는데, 눈앞에서 이렇게 북한과 남한이 서로 협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니 정말 신기했다. 만약 실제로 이런 일이 생겼을 때 남한과 북한이 정말로 같이 이렇게 협력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실제로 우리 세계에서 일어나긴 힘들지만 이렇게 영화를 통해 남과 북이 같은 공간에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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