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후기 / / 2022. 11. 29. 12:54

영화 탑건 매버릭-살아있는 전설적 파일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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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전설적 파일럿이 전해주는 이야기

이 영화는 2022년 6월 22일 미국에서 개봉하였으며, 등급은 12세 관람가이며 러닝타임은 130분이다. 그리고 감독은 조셉코신스키이며 그의 주요 작품으로는 스파이더 헤드, 온리 더 브레이브, 오블리비언, 트론 등이 있다. 또, 주연은 매버릭 역에 톰 크루즈, 루스터 역에 마일즈 텔러, 페니 역에 제니퍼 코넬리가 출현하였으며, 조연으로는 에드 해리스, 존 햄, 제이 엘리스, 글렌 포웰, 그렉 타잔 데이비스 등이 출현하였다. 이 영화의 스토리는 일생을 파일럿으로 살아온 전설적인 매버릭(톰 크루즈)이 본인이 졸업한 파일럿 훈련 학교에 교관으로 선정되어 학생들에게 교육을 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대외적으로는 교육이지만 사실상 그들이 맡은 임무는 적의 본지를 폭파시키는 것으로 그 임무를 수행하는 것도 어렵지만 그 임무를 수행하고 살아 돌아 올 가능성이 거의 희박하다는 것이다. 아무것도 모르고 참여한 학생들은 본인의 실력이 출중하다고 믿어 자만하고 있었다. 하지만 곧 임무 내용을 듣고는 다들 불가능하다고 믿었으나 전설의 매버릭(톰 크루즈)이 가능한 방법을 알려주고 학생들은 그를 따르며 교육에 임한다. 이때 파일럿의 능력만 배우는 게 아니라 삶의 중요한 부분도 배워나가게 된다. 그리고 드디어 실전에 참여해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교육생 중에 현장에 투입될 인원을 선발해야 하는데 어쩔 수 없이 매버릭이 참여하게 된다. 그리고 매버릭의 옛 파트너 아들인 루스터를 선발하게 된다. 루스터는 자신을 해군 사관학교에 입학하고자 하는 것을 4번이나 막은 매버릭에 대한 원망이 깊어 영화 내내 둘 사이의 갈등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결국 영화 후반에 같이 임무에 참여하고 위험에 빠진 루스터를 매버릭이 구해주면서 갈등이 서서히 사라지게 됩니다. 또 본인을 구해준 매버릭이 다시 위험해지자 본진으로 돌아오라는 본부의 명령을 어기고 매버릭을 구하러 다시 돌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적진에서 탑건 1에서 나왔던 아주 오래된 F14기를 몰고 멋지게 본부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렇게 임무도 멋지게 성공시키고 깊은 갈등에서도 벗어나게 됩니다.

영화 속 멋진 전투기 종류

이 영화에는 다양한 전투기들이 나오면서 많은 눈길을 끌게 됩니다. 그 중 영화 초반에 나오는 극초음속 전투기 다크스타는 영화에서 마하 10까지 속도를 낼 수 있는 전투기로 남자 주인공인 톰 크루즈가 얼마까지 속도를 낼 수 있는지 시험해보는 전투기로 영화 속에서 마하 10까지 속도를 내어 모두의 감탄의 받기도 합니다. 이 전투기는 역사상 가장 빠른 군용기인 SR-71 블랙버드와 SR-72를 조합하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영화에서 나오는 다크 스타는 실제로 SR-71과 SR-72 전투기를 만든 스컹크 웍스팀의 자문을 통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이렇게 실제로 만든 개발팀의 자문을 얻어 만들어진 만큼 영화에서도 그 속도감과 진동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표현되었는데요 이는 이 영화를 4DX관에서 관람한 사람들은 더 확실히 느끼셨을 거라 믿습니다. 저 또한 이 영화만큼은 4DX관에서 봐야 한다는 생각에 4DX관에서 실제로 진동을 같이 느끼면서 두배 이상의 감동을 느끼면서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의 주인공인 F-18 슈퍼호넷 전투기입니다. 이 전투기는 맥도널드 더글라스가 개발한 F/A-18 호넷을 토대로 대형화시킨 기종으로 맥도널 더글라스가 개발하였습니다. 이 전투기는 현재까지도 미 해군에서 계속 사용되고 있으며, 현대 기준으로 4.5세대 다목적 전투기 기종입니다.

우리나라가 사랑하고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톰 크루즈

이 영화의 중인공인 톰 크루즈는 미국에서 1962년 7월 3일 태어났으며, 1981년에 '끝없는 사랑'이란 영화로 데뷔하였다. 그리고 1987년 12월 19일 탑건으로 전 세계 영화인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그 이후로 폭풍의 질주, 레인 맨, 미션 임파서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미이라, 제리 맥과이어, 마이너리티 리포트 등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알 수 있는 영화에 출현하였으며, 우리나라 국민의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배우 중 한 명이다. 톰 크루즈 또한 우리나라에 여러 번 내한하면서 한국에 대한 애정을 많이 표현했으며, 2013년 1월부터 현재까지도 부산광역시의 명예시민으로 유지되고 있다. 앞으로도 기대가 되는 배우로 영화 속에서도 우리 한국을 알려주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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