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후기 / / 2022. 12. 13. 00:45

영화 겨울왕국, 렛 잇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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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디즈니 영화다. 그리고 이 겨울왕국의 전 세계 모든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마음도 사로잡았다. 원래도 디즈니 영화를 음악을 소홀리 하지 않았지만 이번 겨울왕국의 OST는 정말 걸작이라고 할 수 있다. 꼭 예전의 라이온 킹이 생각났을 정도다.

애니메이션 역사상 유례없는 흥행 기록을 세운 디즈니의 명작

국내에서는 2014년 1월 16일 개봉해 당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겨울왕국 이후 5년 만에 후속작이 제작됐다. 전작보다 웅장한 스케일과 화려한 영상미로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데, 그런 면에서 역대급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다만 한편으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극장가의 침체가 심화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그럼 먼저 예고편을 통해 대략적인 줄거리를 살펴보자. 이전 에피소드와 마찬가지로 이 영화도 엘사와 안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부모로부터 독립해 아렌델 왕국의 여왕이 된 엘사와 동생 안나는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엘사의 마법 능력은 점점 더 강해지고 통제할 수 없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트롤들은 모든 것을 얼리는 신비한 힘이 재앙을 가져올 수 있다고 경고한다. 공포에 질린 엘사는 몰래 북쪽 산으로 떠나 얼음 궁전을 짓고 혼자 머문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서 어른이 된 안나는 언니를 찾기 시작하고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누구나 다 따라부른 '렛 잇 고'

디즈니 애니메이션 역사상 가장 큰 흥행 기록을 세운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53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 개봉 당시 국내에서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역대 오프닝 스코어와 최단시간 100만 명 돌파라는 신기록을 세웠고, 골든글로브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게다가, 그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처음으로 애니메이션 부문에서 음악상 후보에 올랐다. 뮤지컬 OST '렛 잇 고'가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고, 엘사 드레스 판매도 증가했다. 그렇다면,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온 매력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환상적인 시각적 아름다움, 아름다운 이야기, 그리고 등장인물들의 조화입니다. 당신은 어떻게 생각했니? 우선 눈으로 뒤덮인 산촌의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다. 아이스 팰리스 역시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좋은 점은 그 노래의 가사가 모두 영어로 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덕분에 자막 없이도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고 귀에 쏙쏙 들어왔다. 물론 더빙된 버전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듣기에는 원곡이 더 좋았다. 그리고 노래에 맞춰 엘사의 미모가 빛났다. 공주답지 않은 털털한 성격에 이목구비가 시원하고 목소리도 고왔다. 남녀노소가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이유다.

너무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울라프

겨울왕국 출시 이후 엘사 못지않은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가 있다. 그것은 귀여운 눈사람 울라프입니다. 울라프는 어렸을 때 디즈니 만화 공원에서 있었던 에피소드일 뿐인데 왜 갑자기 그렇게 뜨거워졌을까? 우선 개인적으로 영화 속 '친구를 위해 녹이는 것은 괜찮다'는 대사에 큰 감동을 받았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 다시 재회할 때 눈물이 날 뻔했어요. 이렇게 모든 어른과 아이들을 매료시킨 울라프만의 매력 포인트 3가지를 선택했다. 첫 번째는 귀여움입니다. 솔직히 올라프가 이렇게 사랑받을 줄은 몰랐어요. 그냥 조연인 줄 알았는데 의외로 대단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가 좋아할 만한 요소들을 모두 갖추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우선 외모가 호감이 간다. 그의 동그란 눈과 통통한 몸, 그리고 귀여운 코가 너무 귀여워요. 심지어 그의 목소리도 귀엽다. 독특한 웃음과 행동이 나를 미소 짓게 한다. 다음은 순결입니다.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그것은 전혀 계산적이지 않다. 그들은 오직 그들의 친구들을 위해 단결한다. 만약 내가 그 상황에 처했다면? 애나가 얼어 죽더라도 끝까지 살려줬을 거야 마지막으로 긍정적인 에너지입니다. 매사에 밝고 명랑한 성격이 보는 이를 기분 좋게 만든다. 우리는 저도 모르게 함께 웃고 힘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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